600日, 과거의 별빛이 쏟아지던 날.
조각글/short
2024.01.14
─── ・ 。゚☆: *.♥ .* :☆゚. ─── 유성우와 해와 달의 낙원 / 600 日 ♥ 클라모르와 세실리아가 어느 날과 똑같이, 잠시 모험을 쉬는 평화로운 날에 언제나 그랬듯이, 학자들은 쉬는 날도 없는 듯 큰 연구실 에서 서로 책을 펼치며, 서로의 지식을 대화하며 연구를 하던 날 이었어. 클라모르는 새로운 천채 마도구를 연구하고 있었고, 그의 부인 이자 연구 파트너인 세실리아도 클라모르의 연구를 도와주고 있었지. 이 부분에서 조금 더 수정할까? 다른 재료를 써 볼까? 먼 곳에 있는 미지의 별을 더 자세히 보려면 조금 더 새로운 도구가 필요 할 지 등등. 그렇게 두 학자의 새로운 지식이 만들어지던 어느 날, 옛날 옛적 소심하던 소년은 크고 밝게 성장해서 언제나 그 둘에게 친근하게 ' 형, 누나! ' ..